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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캡처 |
'여자의 비밀'이 급격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16%를 넘어섰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극본 송정림)29회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월 4일) 14.8%에 비해 1.8% 상승한 수치.
점점 진실을 알아가고 있는 강지유(소이현 분)의 복수를 암시하는 스토리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낸 것으로 보인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여자의 비밀'의 기세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5.2%로 2위, MBC '뉴스데스크'는 5.0%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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