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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
SBS가 박칼린 음악 감독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식 해설자로 내세웠다.
스포츠와는 별다른 연관이 없어 보였던 그의 출연은 '깜짝섭외'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 "발음이 너무 안 좋아요. 한국어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어요(yki0****)","이 사람이 무슨 해설을 하냐(thgm****)","말 잘하는구만,지적하는 사람들은 뭐지(코페르니쿠스)","말을 너무 못해서 답답하다(cjtq****)","누가 검색을 한다고...실시간 순위 믿을게 못됨(snak****)"등의 반응을 남겼다.
박 감독을 선택한 SBS의 결정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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