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니시우스, 가면 속 모습...‘아나운서 이성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7 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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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속 비니시우스의 정체가 아나운서 이성배로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7일 MBC ‘복면가왕’에 ‘2016 리우 올림픽 비니시우스’로 출연했다.

이성배는 이날 경연에서 ‘88올림픽 호돌이’와 함께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불렀지만 5표차이로 패배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이제 복면가왕의 체제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김성주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이날 하현우, 루나, 더원, 쏘냐 등 총 5명의 역대 가왕들이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비니시우스는 2016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로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모티브로 브라질 야생동물들을 대표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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