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최병철 인스타그램 | ||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의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병철은 10일 오전 6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개최된 남자 에페 경기의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당시 경기는 박상영의 첫 금메달 도전이 진행됐다. 그는 상대 헝가리 선수와 한 점씩 점수를 오가며 경기 내내 숨 막히는 전개를 펼쳤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병철 해설위원은 초반 박상영의 공세에 응원을 하다가 후반 전세가 역전되자 안타까움에 탄식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최후에는 다시 우리나라 선수가 승기를 잡으며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 때 최병철은 흥분하며 "금메달! 박상영, 그 어려운 걸 해내지 말입니다"라는 말을 반복,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그가 한 말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인 명대사를 차용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