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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건복지부 | ||
정부는 11일 항생제 감축과 내성관리에 대한 중장기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선진국보다 많고 항생제 내성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은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도 그렇지만 적절치 못한 사용방법이 더 큰 항생제 내성을 가져온다네요. 한번 먹으면 증상이 호전돼도 끝까지 다 먹어야지 좀 나았다고 안 먹는 게 더 심각한 내성을 가져온다고. 항생제 사용 때문에 걱정하자 소아과 선생님이 그러더군요”(chyu****)라고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다른 네티즌은 “잘 낫는다는 병원이나 약국 의심해 봐야 해요 나중에 약이 몸에 쌓이고 쌓여서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지 모릅니다”(codu****)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어떤 네티즌은 “항생제도 항생젠데 설명도 없이 강한 스테로이드 막 처방하는 피부과도 좀 개선해 주지. 이건 뭐 미용치료 위주니 병원인지 에스테틱인지”라고 비판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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