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함, SNS에 “최고의 年 최고의 月 되길”...이루어질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2 00: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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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구함 인스타그램
남자 유도 조구함이 세계 랭킹 3위 마틴 파첵을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

조구함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32강전에서 스웨덴의 마틴 파첵을 상대로 지도승을 얻어냈다.

세계랭킹 11위 조구함에게 마틴 파첵은 처음부터 너무 강한 상대였지만 조구함은 적극적인 공세로 승리를 가져왔다.

한편 조구함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2016년8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6년 8월 우리 모두 최고의 年 최고의 月 이 되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팬들은 댓글로 “잘하셨어요”(dk10****), “아까 너무 멋있었습니다”(peac****) 등 그를 응원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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