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덕혜옹주'에 대한 꾸준한 지지가 이어지며 300만 관객을 향해 돌진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지난 12일 800개의 전국 스크린에서 20만 67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8만 9133명이다.
‘덕혜옹주’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꾸준하게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일제강점기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만큼 광복절 연휴에는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덕혜옹주'는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23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손예진씨의 열연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맙시다" "손예진은 작두를 탄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