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KBS |
한국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1회전(16강)에서 브라질을 게임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한국 남자 탁구는 단체전이 도입된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2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동메달,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국제탁구연맹(ITTF) 단체전 팀 랭킹 3위인 한국은 28위인 브라질을 맞아 손쉬운 승리를 얻어냈다.
첫 경기를 1시간 45분만에 승리로 이끌어내며 기량을 과시한 한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스웨덴과 8강전을 치른다.
네티즌들 "한국팀 최고다!" "역시 탁구는 한국" "너무 쉽게 이겼다" "금메달까지 쭉 선전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