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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방송 캡쳐 |
15일 오후 12시 10분부터 90분간 방송된 KBS1 광복절 기획 이산가족 특집 '통일의 관문, 파주'는 1983년도 당시 이산가족 찾기 방송에 대한 이야기와 파주에 대한 소개, 통일에 대한 희망을 담아냈다.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윤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헬기에 올라 임진각과 개성일대를 상공에서 이와 관련된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고 무겁지 않게 전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그는 평소 무대에서의 재기발랄한 매력 대신 단아한 목소리롤 프로그램의 의도에 걸맞은 분위기를 만들어가 해당 프로그램의 무게감을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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