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결방, 누리꾼들 "올림픽 다른데서 해주는데 왜 결방" VS "올림픽이 중요"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6 0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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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결방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터'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6일 한 포털사이트에 "올림픽 다른데서 해주는데 왜 결방(bbob****)" "계속 결방하면 시청률은 뚝뚝 떨어집니다(toug****)" "장난하나 또 결방이라니(은성*)"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네티즌들은 "올림픽이 중요하지(miya****)" "4년에 한 번인데 결방 당연한 것(koom****)" "편성 알아서 잘했겠죠(nobb****)"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6일 편성표에 따르면 '몬스터'는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 및 핸드폴 여자 8강전 중계와 함께 이원편성이 돼 있다.

한편 '몬스터'는 15일에도 결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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