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드라마 속 소품 촬영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8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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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주은이 소품 촬영으로 ‘귀요미’에 등극했다.

최근 방영 중인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에서 ‘엄친딸’ 윤정은 역을 맡은 임주은의 소품 촬영 비하인드 컷을 18일 공개됐다.

현재 드라마 속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로 촬영에 임한 임주은은 상황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 극중 노을(배수지 분)의 비극적인 순간과 대비되는 행복한 일상이 콘셉트인만큼 임주은은 보다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주은은 핑크빛 니트를 입은 채,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품격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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