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드라마의 여왕’ 김현주가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에 드라마 팬들은 김현주가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김현주는 ‘판타스틱’에서 시한부 삶을 당차게 살아가는 이소혜 역으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그는 이소혜 역을 통해 발연기의 1인자 류해성(주상욱 분)과 흥미진진한 연애담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사랑으로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도해강 역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현주는 그 해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김현주는 데뷔 후 20년 연기 생활 동안 섬세한 감정표현을 통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와 함께 김현주는 ‘판타스틱’을 통해 죽음을 앞 둔 시한부부터 ‘멘탈 갑’ 정신세계까지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지 드라마 팬들의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김현주는 그 동안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김현주’로 통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신뢰감을 얻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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