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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이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SNS에 욱일기를 게재해 논란을 빚은 티파니에 대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욱일기가 그려진 스티커를 사용해 대중의 질타와 비난을 사게 됐다.
그는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올려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이에 한 네티즌은 "책 '바보시인'에서는 '가치를 이어가다'라는 시가 등장합니다. 티파니씨 우리 나라는 모두의 가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 덕에 존재하는 겁니다(seu*****)", "티파니 그렇게 안봤는데 아쉽네요(koa******)"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기회를 줍시다(iwa****)", "그래도 방영중인 드라마 하차는 너무 하지 않았나 티파니 깊이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길(iq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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