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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투브 |
갤럭시 노트7 왜 이렇게 인기가 높은 걸까. 홍체인식 등 새롭고 경이로운 기능의 탑재가 유저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출시 첫날인 어제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이 당국의 과열 기준을 크게 넘어섰다.
업계에 따르면 어제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은 3만 5천5백 건을 넘어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2만 4천 건을 훨씬 웃돌았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가입자가 각각 722명과 445명씩 증가한 반면, KT는 천167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SK텔레콤 가입자가 722명, LG유플러스 가입자가 445명 각각 중가했고, KT 가입자가 1천167명 순감했습니다.
통신사들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갤럭시노트7을 판매하면서 번호이동 고객을 우선적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이런 품귀현상에 따른 번호이동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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