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이번에는 내관으로 변신? 김유정과 웬일로 '훈훈 케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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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과 함께 내관으로 깜짝 변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는 왕 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내관을 뽑는 시험장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왕 세자의 신분을 숨기고 내관으로 변신, 직접 시험장의 풍경을 관찰하려 했다.

마침 시험장에는 홍라온(김유정 분)이 내관 시험을 보고 있었고, 홍라온은 문제에 난감해하며 붓을 굴려 정답을 찍었다. 이에 이영은 살며시 다가가 홍라온에게 직접 답을 알려줬다.

초반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해당 장면에서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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