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민재, '비디오스타-부산행' 특집서 구수한 사투리 과시 '귀여움 폭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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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걸그룹 소나무 민재가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그는 '예능 좀비 출격! 넘나 좋은 부산행' 특집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민재, 모델 박성진, 홍석천과 함께 출연했다.

민재는 시작부터 깜찍한 부산 사투리로 MC 박나래와 디스랩을 주고 받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전 여자 아이돌에게 먼저 대시를 받은 일화가 공개되며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성격이 털털한 편이어서 저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여자 아이돌 멤버들이 많이 있다" 라고 밝히며 여성스러운 성격과 시원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민재가 속한 그룹 소나무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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