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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쳐 |
이날 방송에서 김락(이성재 분)은 나리(공효진 분)가 세 들어 사는 건물의 선물주로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김락은 건물주 임에도 허물없이 세입자들과 가족같이 지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이어 그는 차로 세입자들을 모두 출근 시켜주며 "너네 엄마 아빠 너 시험인거 알아" 라는 말로 세입자들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계단에서 굴러 응급실로 실려 간 중신(윤다훈 분)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의리 있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모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 속 건물주이자 ‘락레스토랑’의 셰프로 등장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성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러기 아빠의 삶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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