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들’, 진짜 무속인 등장... 탁재훈에게 “도화살 많아 그러나 정력과는 상관없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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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언자들' 캡처)
‘예언자들’이 신선한 포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예언자들’이 지난 24일 첫 방송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언자들’로 출연한 멤버들이 축구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포맷이다.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 기면욱, 장동민, 이천수가 MC로 참여한 가운데, 김흥국, 정인영, 신아영, 무속인 전영주 등이 출연했다.

방송 중 탁재훈은 손흥민 선수의 인기를 얘기하던 중 “자신도 그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은 “도화살이 무척 많다. 그러나 정력과는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언자들’ 방송에서는 9월 1일 진행되는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에 대해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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