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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라미란 페이스북) |
배우 라미란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 제작발표회에서 "알통 있는 남자와 사는 기분은 좋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월계수 양복집 신사들'을 통해 차인표와 부부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한 누리꾼은 "라미란씨 통닭집도 어울리고 닭발집도 어울리고(coco****)"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엄청 기대작이네요ㅎㅎ(jllo****)",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표형님(owa***)", "첫 방송이 중요한데 기대 중입니다 알통 남 화이팅(ko***)"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 이동진(이동건 분), 배삼도(차인표 분), 성태평(최원영 분), 강태양(현우 분)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오는 27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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