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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TV |
11번째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했다. 확진자는 베트남을 방문한 6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로 인해 국내에서 11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한 64살 L모 씨가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씨는 베트남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귀국한 지 6일만인 어제(26일) 발진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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