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누리꾼들 "일주일의 낙" "숀 코너리보다 멋져" 열정 호평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8 0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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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삼시세끼'의 차승원이 맹활약을 펼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한 차승원은 짬뽕, 마파두부, 청포도주스, 김치 수제비를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일주일의 낙이로세. 차승원 정말 멋진 남자사람"(pja7****) "차줌마 넘 좋아. 요리하느냐 수고했구 마니 배웠어용"(ivor****) "요리할때 참 꼼꼼함! 요리할 때 양푼에 재료 다 담고 항상 빨간고추 드가고. 탁구도 잘치고 키도 제일 크고 멋있고"(bmh9****) "숀 코너리보다 더 멋있어지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자상한 남편과 아버지상 처럼 될거같아요."(kimi****)

또 한 누리꾼은 "삼시세끼 예고 보는데 차승원 의상이 대박이다. 앞에 생긴 건 반팔맨투맨인데 뒤가 삼시세끼에 차줌마"(1254***)라는 말로 그의 센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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