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효과 본 '해피선데이' 시청률도 웃었다 '동시간대 1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14 0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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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박2일' 캡쳐)

김유정 효과일까.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박2일'에서는 김유정이 출연해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이 오랜 만에 등장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1.7% SBS '런닝맨'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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