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자들 "노잼의 기운" VS "신선한 꿀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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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이 첫 방송 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화제다.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17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whit**** 전체 드라마를 보면 노잼의 기운이 온다" "rabb**** 별그대 느낌 물씬 남주만 바뀐 느낌" "kidk**** 별그대 시즌2인 것 같은 느낌"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libe**** 신선한 꿀잼이었다" "gyul**** 비주얼 폭발하는 드라마" "nive*** 이번 수목 삼파전에서 가장 재밌는 듯"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인어(전지현 분)와 허준재(이민호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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