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또 다른 '멘붕'의 이유?...'안 보이는 변수 있었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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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 캡쳐

'모의 사회 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이 이목을 모았다.

4일 오후 방송된 8화에서는 마동이 5연패의 위기를 넘기고 높동의 채지원이 탈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출연자 양상국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밝혔던 해당 프로그램의 촬영 비화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짜 사나이2'보다 '소사이어티 게임'이 힘든 이유로 한여름 더위와 촬영이 진행된 2주간의 강제 금연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강제 금연이야말로 해당 모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분석도 나왔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오수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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