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배우 유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화제다.

유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해 3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감회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유민은 이날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 "너무 오래 만나서 몇년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 만난 분이 있었다"며 "그분과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분은 일이 우선시였기에 결혼 생각이 없더라. 그래서 헤어졌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민과 장우혁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으며 두 사람은 각각 마스크를 끼고 가구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며 달달하게 연인 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당시 김구라는 "이젠 알려져도 된다는 신호 같다. 마스크는 형식적으로 할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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