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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방송 캡처 |
독일 언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베를린 상가에서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던 인파에 한 트럭이 덮쳐 약 9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트럭이 베를린 시 서쪽 유명 관광지인데다 인구가 밀집한 상가를 겨냥해 돌진한 것에 대해 테러 가능성을 제기하며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actt**** 미쳤다 미쳤어" "usso**** 니스테러랑 똑같네" "borl**** 지구 전체가 미쳐가고있다" "sung**** Pray for Berlin" "hhho**** 생각보다 큰일이다. 이거 만약 또 무슬림 is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면 독일 내에서 난민 혐오하는 극우판이 득세해질 건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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