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영은이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영은은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 고등학교 여교사였지만 억울하게 파면 당하고 한식 요리사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며 오뚜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추운 날씨 속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영은이 촬영 현장에서 간식으로 죽을 택했다.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사랑스럽게 죽을 먹고 있는 그는 그릇과 별반 차이 없는 얼굴 크기를 뽐내며 ‘소두 인증’을 하기도 하고, 보는 이마저 먹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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