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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음의 소리'방송캡처 |
'마음의 소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감이 끊이질 않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 (이병훈-권혜주-김연지 극본, 하병훈 연출)에서는 애봉이(정소민)가 조석(이광수)의 고백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둘은 도대체 언제 고백을 하는것이야 할때쯤 조석이 택시비가 없어서 4천원만 달라는 소리를 헤드폰을 끼고 있어 잘 안들리던 애봉이는 사귀자는 소리로 알아듣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조석은 그런 애봉이가 귀여운 건지 함박웃음을 지었다.
'마음의 소리' 귀여운 커플 애봉이와 조석! 애봉이는 조석이 고백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조석은 어떻게 고백할까 고민하다가 계속해서 타이밍을 놓쳤으나 헤드폰 오해로 사귀기에 성공한 것이다.
웹툰과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마음의 소리'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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