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사망, 박명수도 안타까움 쏟아내..애도 발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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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영국 팝가수 조지 마이클의 사망 이후 애도를 표했다.

박명수는 26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Wham(왬)의 'Last Christmas'를 선곡, 크리스마스의 여운을 전했다.

그는 노래가 끝난 후 "왬의 멤버였던 조지마이클이 어제 사망했다. 세계적인 팝 가수인데 마음이 안 좋다"며 "그분의 노래 많이 듣고 자란 세대로서 마음이 더 안 좋다. 어제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로 지난 25일(현지시각) 숨을 거둔 조지마이클을 추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저도 마음이 안 좋네요" "믿고싶지 않은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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