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6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1일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장근석, 민아와 함께 진행을 맡아 성동일에게는 “패딩을 입은 모습이 배우가 아닌 PD같다”라는 발언부터 조정석에게 시상에 불필요한 연인 거미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강요하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idbo**** 무례하기가 진짜 어이없다” “juaf**** 한마디로 장난칠 때와 진지할 때를 구분을 못 하는게 문제” “qkrq**** 웃으라고. 재미있으라고 한 걸 꼭 기사를 더럽게 쓰네” “cart**** 성동일 표정 보신 분” “vldv**** 다들 새해부터 너무 그러지맙시다” “meih**** 역시 사람은 안변하는구나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 “swim**** 뭐 꼭 뉴스처럼 해야하나 재밌으라고 한 것 같은데” “rkdh**** 왜 매년 이휘재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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