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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쳐 |
4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 48회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손혜자(오미연 분)를 설득하려 주인정(강별 분)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손혜자의 집에 갔다 온 주인정에게 왜 금방 왔냐고 물었다. 인정은 강윤호(권현상 분)가 왔었다며 돌아왔다고 답했다.
이에 면식은 "장례식 때도 그렇고 신경 써줘서 고맙구나"라며 강윤호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면식은 인정에게 "나도 말씀드리겠지만 꼭 할머니께 말씀 드려. 우리 집에 들어와 사는 거"라며 "혼자 사시기에 적적하실거다"라고 말해 혜자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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