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5부로 종영, 네티즌 “웃음꽃 피게 해준 프로그램” “시즌2 꼭 나오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08 1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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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마음의 소리' 방송 캡쳐)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지, 연출 하병훈)는 마지막 회가 그려졌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로 방송된 ’오늘은 만화 쉽니다‘는 작가 조석(이광수 분)이 잊고 있었던 만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눈물나옴... 열심히 살아야지 (은**)” “바쁜 일상 때문에 웃음꽃을 피울 수 없었던 저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만들어 준 프로그램 (디**)” “진짜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다 (찌**)” “진심 좀 오래했으면 (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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