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이정길 사랑 독차지..최상훈 '질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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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처
선우재덕이 '언제나 봄날'에서 최상훈의 질투를 받았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강덕상(이정길 분)이 주면식(선우재덕 분), 강한길(최상훈 분)과 함께 함께 골프연습에 나섰다.

이날 면식은 첫 퍼팅 연습에도 시원하게 샷을 날리며 덕상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한길은 지금껏 자기의 것이라 여겼던 그룹 후계자 자리와 아버지의 사랑 모두를 면식에게 빼앗기는 것 같은 불길함에 휩싸였다.

이후 골프장을 나오며 덕상의 지인들은 덕상과 면식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 판박이이구만. 어떻게 몰라볼 수 있었어? 누가 봐도 강덕상이 아들이네"라는 말을 했고, 한길은 더욱 질투심에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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