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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오 마이 금비' 서현철이 완벽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에서는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공지철(서현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지철이 운영하는 합법적인 심부름 센터는 전과자와 장애우를 우선 채용하는 곳. 또 그는 유금비(허정은 분)의 병을 연구하는 곳에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시간이 흐른 뒤 공지철은 여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혼한 아내와도 재혼한 그는 아내의 잔소리가 귀찮다며 투덜거리며 귀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7살 금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금비네에 온 공지철은 금비네 가족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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