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빵왕자, 시청자들 반응 "복면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 듯" "좀 약한듯"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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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복면가왕 호빵왕자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팥의 전사 호빵왕자'(이하 '호빵왕자')가 47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호빵왕자'는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eden**** 환희 아니고 신화의 전진이라고 다음주에 이글은 성지가 될꺼다" "elfg**** 원래 2라운드 3라운드에선 다 자기스타일로 부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환희 목소리 진짜 좋음" "tona**** 요즘 복면가왕 좀 약한듯해요.. 첸이 요즘에 나왔으면 가왕먹었을거 같은데" "w777**** 복면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듯 이젠 다알아 누가 뭘쓰고 나와도 끝까지 모르겠다는 재미도 있어야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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