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아이 찌르고 물고문하자 시청자들 경악 "공포영화 보는 줄" "1회 1사건 하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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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보이스' 방송 캡처
'보이스' 시청자들이 다양한 소감을 남기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OCN 채널에서는 배우 장혁, 이하나 주연의 토일드라마 '보이스'가 방영을 시작했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이 드라마에는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특히 15일 방송에서는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가 아동학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사건 속 부모는 아들을 욕조에서 물고문 하는가 하면, 아이를 칼로 찌르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jhbj**** 세탁기 들여다 볼 때 공포영화 보는 줄 아 진짜 무섭다" "1212**** 쫌 그 날 회차 때 답을내라" "mmit**** 거의 1회 1사건 하자는 댓글. 요즘은 전개빨라야 보지 질질 끄는 건 옛날 스타일" "suns**** 아 심장 쪼여서 못 보겠다 잼나긴한데 너무 자극적이야" "jojo**** 끊는 거 진짜 입 벌리고 강제로 고구마 때려박은 느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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