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설 특선 영화 편성에 '눈길'...네티즌들 "벌써 대기" "못봤는데 봐야겠다" 반응 잇따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8 2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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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검사외전'이 28일 SBS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된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의 다채로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검사외전'은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의 누명을 벗기 위한 브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각색을 맡았던 이일형 감독의 작품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검사외전 못봤는데 봐야겠다(lllh****)" "검사외전 보고 검은 사제들 연달아 보면 되겠다. 강참치로 하루 마무리 해야지(bunn****)" "안방극장에서 대박 흥행된 검사외전을 해주다니(lly6****)" "강동원 찌질한 연기 진짜 좋음(qing****)" "벌써부터 대기하고 있음(cita****)" 등 기대어린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검사외전'은 누적관객수 970만 758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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