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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배우 안재욱이 신동엽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천국사무소'에 출연해 단 하나의 기억을 찾아 천국의 레이스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욱은 30년 지기 절친 신동엽에게 무작정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고 평소와 다른 그의 행동에 신동엽은 "술 취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짖궂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친분을 과시했으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9살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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