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심은경, 누리꾼들 반응 "원탑이 없네" VS "조합 마음에 들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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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해당 영화 스틸컷)
배우 심은경이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극 중 그는 초보해커인 여울 역을 맡았다. 해당 영화에는 심은경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안재홍,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uja**** 원탑이 없잖아 그렇다고 서브가 출중한것도 아니고..흠.." "aram**** 감독과 배우들 조합이 맘에 들어서 어쨌든 보게 될듯" "yoon**** 심은경씨 보면 왠지 부산행에서 좀비역할이 생각남.. 좀비가 넘 강렬해서 아직도 안잊혀짐" "pyan**** 심은경씨의 영화는 매번 새로운 모습과 연기를 보여줘서 좋아요. 조작된도시 기대됩니다.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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