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워크샵에서 연우진 질투 유발해...'윤박과 다정한 시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8 0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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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 캡처)
배우 박혜수가 연우진의 질투를 유발했다.

7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사일런트 몬스터의 팀원들이 워크샵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운(박혜수 분)은 윤박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저처럼 다른 팀원들도 보스를 오해할 것 같다. 오해라는 게 받는 사람들도 괴롭지만 하는 사람들도 괴롭다"라고 우일(윤박 분)에게 말해 환기(연우진 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약기했다.

우일은 순간 모닥불의 불길이 크게 일자 로운을 보호하려 포옹을 했고, 이 모습을 본 환기는 우일에게 "너도 사일런트 몬스터를 위해 온거지?"라며 그를 견제했다.

로운은 우일과 포옹 이후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점점 무르익고 있는 상황 속 앞으로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워크샵을 간 사일런트 몬스터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와 윤박이 함께 불을 피우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 장면을 연우진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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