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보여주는 새로운 첩보물' 맨투맨', 예측 불허 현장 사진 공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3 0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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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제공
'맨투맨' 박해진이 보여주는 첩보물은 어떤 이야기일까.

13일 오전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은 첩보 작전 중인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박해진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담겨있다.

특히 박해진은 회사원, 의사, 대학생, 군인에서 죄수에 이르기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의 모습에 벌써부터 새로운 첩보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박해진은 극중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할 예정. 그가 보여주는 위장 잠입이 이번 현장 사진을 통해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맨투맨'은 이번 상반기 JT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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