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처)

배우 선우재덕이 전면전에 나섰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면식(선우재덕 분)이 최변호사와 함께 덕상(이정길 분)을 위해 최변호사와 함께 강한길에게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면식은 직접 집으로 찾아온 최변호사에게 "다행이네요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덕상의 회사를 찾기 위한 방법을 물었다.

이에 최변호사는 "내일 저랑 같이 출근하시면 됩니다. 강회장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말을 들은 면식은 "그럼 전 이만 집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최변호사를 배웅했다.

이후 그는 덕상에게 이 사실을 전했지만 "한길이도 임원들도 보기 싫다"라는 대답이 돌아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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