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한성백제 문화플래너는 한성백제유적 곳곳을 답사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련 역사 해설과 체험교육 도우미 등 전체적인 역사 탐방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은 3월7~23일 ▲한성백제 문화유산 이해 ▲세계유산으로의 한성백제 역사지구 ▲생생문화재 우수 사업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교육 과정을 모두 밟은 참가자에게는 문화재청에서 인정하는 문화플래너 수료증이 수여되며, 생생문화재 역사탐방 진행을 맡을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는 역사와 지역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교육 참가비는 6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가 간직한 문화유산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성백제역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문화플래너 양성 교육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구청 역사문화재과 또는 (사)문화살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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