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혼일기 |
부부는 서로 각자의 삶을 살던사람이 만나 한가정을 이루게 된다. 이 둘은 개인의 취향이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며 배려해주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으로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할수있게 해주고 식사취향도 맞춰주며 서로에 대해서 끊임없이 칭찬했다.
집근처에 있는 눈썰매장에서 역시 안재현은 구혜선이 너무 좋아하니 힘들어도 다 맞춰주는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도 더 타고싶지만 힘들어하는 남편을 배려해줬다.
또 평발이라 많이 걷지못하는데도 걷는 걸좋아하는 안재현을 위해 같이 걸어 준 구혜선. 이 둘의 모습은 부부라는 것이 무엇인지, 사랑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기에 시청자들은 이커플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지도 모르겠다.
신혼일기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일상에서의 달달함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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