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범수, 아이들과 무인도 표류기…'센스만발 생활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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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돌' 이범수가 소다남매와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76회에서는 소다남매와 이범수가 무인도 생활을 하기 위해 사승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범수는 앞서 아이들과 무인도 생활에 대한 추억에 젖어 다시 무인도를 찾았다.

이범수 가족은 사승봉도에 도착해 베이스캠프를 설치한 후 이범수가 가져온 무전기를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 속 조진웅과 이제훈처럼 사뭇 의미심장한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과 이들을 맞춰주는 이범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범수는 최근 직접 제작에 나선 100억대 규모의 영화 ‘자전거 왕 엄복동’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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