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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원효 sns |
과거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심진화가 김원효와 함께 출연했다. 이때 심진화는 “김원효가 집에 오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진화는 “혼자 벗으면 괜찮은데 저한테도 강요를 한다”라고 그를 당황시켰다. 이후 김원효는 “집이니까 편안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것 뿐”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2011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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