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김병길, 이주호 애국지사, 부산보훈청장, 부산시정무특별보좌관, 보훈단체장, 광복회 회원, 소해 장건상 선생 유족, 이사벨고등학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의례 ▲기념사 및 축사 ▲(사)문화마루 공연팀의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문화마루 공연팀의 뮤지컬공연은 기념식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배우들과 함께한 조국찬가는 참가자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를 제창했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거듭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주호 애국지사는 “순국선열들이 지켜낸 조국을 우리가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해 장건상 선생은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에 참가했고, 1942년 충칭(重慶) 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학무부장으로 활동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86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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