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와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2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출처=KBS2 '추리의 여왕'>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는 환상의 호흡을 맞추게 될까.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에서는 장도장(양익준 분)과 윤희석(김호철 분)의 관계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하완승(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윤희석에게 장도장과 관련된 일을 캐물었다. 하지만 윤희석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답답한 나머지 하완승은 윤희석의 멱살을 쥐고 주먹을 날리려 했다.

이 모습을 본 유설옥은 하완승을 말렸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오빠 대학 때 검도했다”고 편을 들었다.

이를 들은 하완승은 “아이고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능청을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회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권상우와 최강희. 두 사람은 공조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