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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HNS HQ)제공) |
드라마 ‘맨투맨’이 한국 드라마계에 역사를 썼다.
21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았다.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태양의 후예’ 팀이 의기투합 해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드라마의 탄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맨투맨'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도 동시 방영돼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즐길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맨투맨’은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섬세한 연출력의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뭉쳐 드림팀을 꾸렸다. 더불어 영화 '아저씨', '태양의 후예'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해 액션의 품격을 높여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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