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성환, ‘묻지마세요’ 주인은 따로 있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3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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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쳐)
배우 김성환이 '묻지마세요'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했다.

김성환은 2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내 인생은 마라톤’을 주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원래 ‘안동역’ 부른 진성군의 노래였어요. 작곡가 분이 한번 불러 달라해서 내가 부를 것도 아니니깐 장난스럽게 불렀다”며 “다시 표준어로 불러 보라고 해서 부르니 '이건 선생님 노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환은 2014년 발표한 ‘묻지마세요’가 대박을 치면서 가수로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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